‘창공호’는 미지의 은하계에서 발견한 첫 번째 개척 행성, ‘테라시아’의 궤도에 건설된 거대한 우주 정거장에 정박해 있었다. 행성 전체를 푸른 생명력으로 물들이는 테라포밍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우주 정거장은 ‘별무리 종족’의 독특한 수정 건축 양식과 ‘새로운 엘도라’의 마력 공학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김형수는 그의 핵심 동료들과 함께 정거장의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테라시아의 푸른 대지와 아득히 펼쳐진 은하수를 응시했다. 무수한 별들이 수놓인 우주는 그들에게 경이로움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속삭이는 듯했다. ‘우주 대통합 지도자’로서, 그의 비전은 이 거대한 우주 공간을 아우르는 진정한 유토피아의 건설이었다. 그는 잠시 눈을 감고 지난 여정을 되짚었다. 고블린과의 첫 사투부터 시작된 그의 이세계 라이프는 이제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서 새로운 장을 열고 있었다.
김형수 “동료들, 우리는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다. 미지의 은하계까지 진출하여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고, ‘별무리 종족’과 연합을 결성했어. 이제 잠시 쉬면서 재충전하고, 우리의 다음 여정을 구상할 시간이다. 마스터 셰프인 내가 너희를 위해 특별한 K-푸드 만찬을 준비하겠다!”
김형수의 말에 동료들의 얼굴에는 기대감 가득한 미소가 번졌다. ‘마스터 셰프’ 스킬을 획득한 김형수의 요리는 이미 전설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다. 특히 ‘별무리 종족’ 지도자인 ‘아르테미스’까지 그들의 만찬에 초대된 터였다. 김형수는 우주 정거장의 최첨단 마력 주방으로 향했다. ‘테라시아’ 행성에서 채집한 새로운 식재료들과 ‘별무리 종족’이 제공한 우주 식재료들이 그의 손끝에서 새로운 K-푸드로 재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주방에서는 이미 엘윈과 고린 대장장이가 분주하게 김형수를 돕고 있었다. 엘윈은 ‘고급 마력 공학’ 스킬로 마력 화덕의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있었고, 고린 대장장이는 ‘중급 광물학’ 스킬로 채집한 특수 합금으로 새로운 조리 도구를 제작하고 있었다.
엘윈 “김형수 님! 테라시아에서 채집한 ‘태양 열매’는 당도가 높고 마력 친화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별무리 종족’이 제공한 ‘은하수 해초’는 깊은 감칠맛을 낸다고 합니다!”
대장장이 고린 “크하하! 김형수, 이 ‘미스릴 합금 웍’은 어떤 요리에도 최적일 걸세! 열전도율이 기가 막히지!”
김형수는 미소 지으며 새로운 재료들을 받아들었다. ‘우주 문명 개척자’ 스킬 덕분에 그는 이계의 재료들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초월 약학’ 스킬로 각 재료의 영양분과 잠재적 효능을 분석하고, ‘마스터 셰프’ 스킬과 ‘케이-푸드’ 스킬을 활용하여 그 모든 것을 K-푸드의 맛으로 승화시켰다. 그의 머릿속에는 이미 ‘테라시아 비빔밥’, ‘은하수 해초 김치전’, ‘태양 열매 식혜’ 등 새로운 레시피들이 완성되어 있었다.
수 시간의 요리 끝에, 우주 정거장의 가장 넓은 홀에는 풍성한 K-푸드 만찬이 차려졌다. 홀 중앙의 테이블 위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테라시아 비빔밥’과 고소한 ‘은하수 해초 김치전’, 그리고 달콤한 ‘태양 열매 식혜’가 가득했다. 매콤한 ‘별무리 육포’와 ‘테라시아 약술’까지 곁들여지자, 홀 안에는 황홀한 향기가 가득 퍼져나갔다. 가레스, 킬리언, 레나를 비롯한 핵심 동료들과 ‘별무리 종족’ 지도자 아르테미스, 그리고 그들의 대표자들이 모두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첫 번째 대화: K-푸드의 마법]**
마법사 레나 “와아! 이 냄새는… 우주에서도 김형수 씨의 요리는 정말 최고예요! 테라시아 비빔밥이라니, 이름부터 특별해요!”
전사 가레스 “크으! 이 매콤한 향! ‘새로운 엘도라’에서 먹던 맛과 똑같군! 훈련으로 지친 몸에 활력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가레스는 거침없이 비빔밥 한 숟가락을 크게 떠서 입에 넣었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신선한 테라시아 채소, 그리고 쫄깃한 별무리 육포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냈다. 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만연했다.
도적 킬리언 “이 ‘은하수 해초 김치전’은 정말 기발하군요. 해초의 바다 향과 매콤한 맛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이방인, 당신의 요리 솜씨는 저의 상식을 매번 뛰어넘습니다.”
킬리언은 김치전 한 조각을 집어 맛보더니, 날카로운 눈빛에 감탄사가 스쳤다.
별무리 종족 지도자 아르테미스 “김형수 님, 당신의 ‘케이-푸드’는 정말 놀랍습니다. 이 ‘태양 열매 식혜’는 우리의 영혼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듯합니다. 테라시아의 재료들이 이토록 아름다운 맛을 낼 수 있다니, 경이롭습니다.”
아르테미스는 투명한 손으로 식혜 잔을 들고 조심스럽게 맛보았다. 그녀의 빛나는 몸에서 희미한 만족감의 파동이 느껴졌다.
김형수 “하하, 감사합니다, 아르테미스님. 요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고, 문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케이-푸드’는 그 모든 것을 담아냅니다. 이 ‘테라시아 약술’을 한 잔 마셔보십시오. 우주 탐사로 지친 몸의 피로가 싹 가실 겁니다.”
김형수는 ‘초월 약학’ 스킬로 만든 ‘테라시아 약술’을 아르테미스에게 건넸다. 약술은 투명한 푸른빛을 띠고 있었다. 아르테미스는 약술을 마시더니, 그녀의 몸에서 더욱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이어지는 대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여정]**
전사 가레스 “김형수 님, 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바람의 부족’ 마을에서 처음 당신을 만났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저희는 고작 숲의 작은 마을에 갇혀 식량과 마물 걱정만 하던 미개한 존재들이었죠.”
마법사 레나 “맞아요. 저는 마나 부족으로 좌절하던 평범한 마법사였고, 킬리언은 늘 혼자였죠. 당신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각자의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도적 킬리언 “당신은 우리에게 단순히 기술을 가르쳐준 것을 넘어, ‘희망’이라는 것을 가줬습니다. 우리가 꿈꿀 수조차 없었던 ‘대륙 연합’과 ‘우주 문명’이라는 비전을요.”
김형수 “과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동료들. 우리는 모두 함께 성장했다. 너희 각자의 능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새로운 엘도라’도, 이 우주 정거장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단지 길을 제시했을 뿐, 그 길을 걷고 만들어낸 것은 너희의 땀과 노력이다. 아르테미스님, 별무리 종족도 우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별무리 종족 지도자 아르테미스 “김형수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 별무리 종족은 오랜 세월 차원 폭풍으로 고통받았으나, 당신의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와 ‘이계 생물 치료제’ 덕분에 새로운 번영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종족의 지식과 기술이 당신의 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대화: 우주 문명 건설의 다음 단계]**
엘윈 “김형수 님! ‘테라시아’ 행성의 테라포밍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급 마력 공학’ 스킬로 행성 전체에 마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면, ‘마력 기반 수중 도시’도 건설할 수 있을 겁니다!”
대장장이 고린 “크하하! 나는 ‘테라시아’에서 발견한 새로운 광물로 우주 정거장과 행성 방어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 것이다! 언젠가 ‘차원간 방어 시스템’도 만들 수 있겠지!”
마법사 레나 “저는 ‘차원 지식’ 스킬로 미지의 차원에서 오는 신호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과의 ‘차원간 통신’을 시도하여, 혹시 모를 다른 지성체들과 접촉을 시도하는 것이 어떨까요?”
도적 킬리언 “저와 가레스는 우주 정거장 주변의 안전과 새로운 자원 탐사를 맡겠습니다. ‘우주 문명 개척자’ 스킬을 활용하여 행성 지질학도 연구하면 새로운 광맥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김형수는 동료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우주 대통합 지도자’ 스킬은 동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통합하여 더욱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왔다.
김형수 “좋다, 동료들! 레나의 제안은 아주 훌륭하다. ‘차원간 통신’을 통해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흡수하여 ‘새로운 엘도라’를 진정한 우주 문명으로 만들자. 엘윈과 고린 어르신은 ‘궤도 건설’ 스킬을 활용하여 행성 궤도에 ‘마력 기반 우주 정거장’과 ‘차원 방어 시스템’을 구축해라. 가레스와 킬리언은 새로운 행성과 주변 위성을 탐사하며 자원과 미지의 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라! ‘테라시아’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 은하계 전체, 그리고 더 넓은 우주로 우리의 비전을 확장할 것이다!”
그들은 만찬을 즐기며 밤늦도록 다음 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형수는 동료들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열정을 보며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그의 ‘차원의 열쇠’는 더 이상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열쇠가 아니었다. 그것은 무한한 우주의 문을 열고, 모든 차원의 존재를 하나로 묶는 ‘대통합의 열쇠’가 되어 있었다. 그의 이세계 라이프는 이제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었다.
그는 잠시 우주 정거장의 창밖으로 펼쳐진 은하수를 응시했다. 원래 세계의 가족들, 그리고 그를 이세계로 이끌었던 버스 사고의 잔상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하지만 이제 그의 눈은 더 이상 과거에 머물지 않았다. 그의 새로운 가족들, 새로운 문명, 그리고 그가 만들어갈 ‘우주 유토피아’가 그의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져 있었다.
김형수 “좋아. 이 세계는 이제 진정한 유토피아가 되었다. 언젠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더라도, 그 전까지는 이 세계의 김형수로서 살아갈 것이다. 이 위대한 문명을 더욱 발전시키고, 모든 존재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이세계 대통합 연구소’의 가장 높은 곳에 서서, 김형수는 푸른 마력 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아카시아’ 도시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시선은 도시를 넘어, 마력 네트워크로 연결된 수많은 대륙, 그리고 그 너머의 미지의 우주로 향하고 있었다. ‘차원 여행자의 축복’은 그의 통찰력을 더욱 깊게 만들었고, 그는 이제 진정한 ‘대통합의 아버지’이자 ‘최고 현자’로 추앙받고 있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차원의 열쇠’는 여전히 그의 품속에 있었지만, 그것은 더 이상 귀환의 수단이 아닌,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 지평 확장 도구였다.
김형수 “동료들, 이제 ‘아카시아’를 이 세계의 심장이자, 새로운 우주 문명을 향한 전진 기지로 만들 시간이다!”
마법사 레나 “김형수 씨! ‘차원 지식’ 스킬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마력 파동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마치 다른 차원에서 오는 신호 같아요!”
엘윈 “김형수 님! ‘고급 마력 공학’ 스킬로 ‘창공호’를 더욱 개량했습니다! 이제 대기권을 넘어 우주까지 비행할 수 있을 겁니다!”
김형수는 파티원들을 불러 모았다. 가레스는 이제 ‘초고밀도 에메랄드 합금’으로 보강된 갑옷을 입고 위풍당당했으며, 킬리언은 ‘마력 은신 장치’로 자신의 존재를 거의 지울 수 있었다. 레나는 ‘마나 증폭 귀걸이’와 ‘시간의 결정’으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 마력의 흐름을 능숙하게 제어했다. 엘윈과 고린 대장장이는 ‘창공호’의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김형수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설렘과 강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
[얼로그:김형수|45-year-old korean man, rugged, confident, mana-infused leader attire] “좋다. 이제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 세계 대통합과 우주 문명 확장에 필요한 능력을 더욱 강화하자!”
김형수는 스킬 포인트 4개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로 했다. 그는 먼저 ‘고급 마력 공학’과 ‘고급 약학’ 스킬을 ‘초월’ 단계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 두 스킬은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고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교류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 될 터였다.
`[스킬 포인트 2개를 고급 마력 공학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예]`
`[고급 마력 공학 (Advanced Mana Engineering) 스킬 레벨이 ‘초월 (Transcendent)’ 단계로 상승했습니다!]` `[새로운 능력: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 (Interdimensional Mana Network)’ 설계 및 구축 가능. 다른 차원까지 마력을 전달하고 제어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성공 확률 50%)]` `[새로운 능력: ‘마력 기반 행성 테라포밍 (Mana-based Planetary Terraforming)’ 설계 및 제어 가능. 마력으로 행성의 환경을 조작하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으로 개조합니다. (성공 확률 30%)]` `[모든 마력 장치 제작 효율이 25% 증가합니다. 마력 네트워크 설계 및 유지보수에 대한 통찰력이 극대화됩니다.]`
`[스킬 포인트 1개를 고급 약학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예]`
`[고급 약학 (Advanced Pharmacy) 스킬 레벨이 ‘초월 (Transcendent)’ 단계로 상승했습니다!]` `[새로운 능력: ‘이계 생물 치료제 (Alien Organism Cure)’ 개발 가능. 다른 차원 또는 행성 생명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합니다. (성공 확률 40%)]` `[새로운 능력: ‘초월적 활력 비약 (Transcendent Vitality Elixir)’ 제조 가능. 생명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시간 왜곡 및 환경 변화에 대한 면역력을 부여합니다. (성공 확률 30%)]` `[모든 약물 제작 효율이 25% 증가하고, 희귀 약초 및 이계 생물 재료 발견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김형수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 행성 테라포밍! 이계 생물 치료제! 초월적 활력 비약! 이제 정말 무엇이든 할 수 있겠어!”
김형수는 남은 스킬 포인트 1개는 아껴두기로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초월’ 단계의 스킬들을 얻은 것에 크게 기뻐하며, 새로운 시대의 개척을 선언했다.
김형수 “동료들! 이제 ‘창공호’를 타고 미지의 우주로 향한다! 우리는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개척 행성을 ‘테라포밍’하여 새로운 문명을 건설할 것이다! ‘이계 생물 치료제’로 다른 존재들의 질병을 치유하고, ‘초월적 활력 비약’으로 모든 생명체가 영원히 번영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만들 것이다! ‘아카시아’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자 전진 기지가 될 것이다!”
‘창공호’는 웅장한 굉음을 내며 ‘아카시아’의 거대한 격납고에서 서서히 떠올랐다. ‘초고밀도 에메랄드 합금’으로 이루어진 은백색 선체는 햇빛을 받아 영롱하게 빛났고, ‘리자드 심장석’과 ‘시간의 결정’으로 강화된 마력 엔진은 짙푸른 마력을 뿜어내며 우주를 향해 솟아오를 듯했다. 김형수는 조타실에 앉아 ‘초월 마력 공학’ 스킬로 비행선의 항로를 정밀하게 제어했다. 레나는 ‘마력 제어’ 스킬로 비행선 주변의 마력 흐름을 안정화하고, 킬리언은 ‘마력 은신 장치’를 점검하며 혹시 모를 우주 마물에 대비했다. 가레스는 ‘에메랄드 합금’ 방패를 들고 팀의 최전방을 굳건히 지켰다.
창공호는 대기권을 뚫고 미지의 우주로 나아갔다.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광활한 우주 공간은 그들에게 경이로움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선사했다. 김형수는 ‘차원 지식’ 스킬과 ‘초급 고고학: 유물 감정’ 스킬을 활성화하여 우주 공간에 떠다니는 미지의 마력 파편들과 행성들을 스캔했다.
`[미지의 행성 ‘제피로스 (Zephyros)’]`: 대기권 존재. 마력 농도 매우 높음. 고대 문명의 유적이 희미하게 감지됨. 특이 식물 및 마물 서식 가능성. 행성 환경: 극심한 대기 변화, 강력한 마력 폭풍. 테라포밍 난이도: 높음. `[차원 균열]: 주변에 미약하게 차원 균열 감지. 다른 차원과 연결된 통로. (위험도: 매우 높음).`
김형수 “저곳이다! 미지의 행성 ‘제피로스’! 그리고 저기, 희미하게 차원 균열도 보이는군! 이곳에 마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테라포밍을 시작한다! 우리의 첫 번째 우주 문명 개척지가 될 것이다!”
창공호는 ‘제피로스’ 행성으로 향했다. 행성 주변에는 강력한 마력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었지만, 김형수의 ‘초월 마력 공학’ 스킬로 제어되는 ‘창공호’는 안정적으로 대기권을 통과했다. 그는 ‘마력 기반 행성 테라포밍’ 스킬을 활성화하여 행성의 대기권을 안정화하고, 마력 폭풍을 잠재우기 시작했다. 엘윈은 ‘고급 마력 공학’ 스킬로 행성 표면에 ‘마력 추출 및 분배 장치’를 건설할 준비를 했다.
김형수 “엘윈, 고린 어르신! 행성 표면에 마력 추출 및 분배 장치를 건설해야 한다. 레나는 마력 폭풍을 억제하고, 가레스와 킬리언은 혹시 모를 이계 생명체에 대비해라!”
행성 ‘제피로스’에 착륙한 그들은 ‘초월 마력 공학’ 스킬을 활용하여 행성 전체에 마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마력 전도 파이프라인이 행성 전체를 거미줄처럼 연결했고, 마력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테라포밍 장치’가 가동되었다. 마력의 힘으로 행성의 대기권이 안정화되고, 황폐했던 땅에는 푸른 식물들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그들은 행성에서 미지의 생명체와 조우했다. 거대한 수정체로 이루어진 생명체였는데,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김형수는 ‘차원 여행자의 축복’과 ‘초급 문화 인류학’ 스킬을 활용하여 그들과 소통하는 데 성공했다. ‘고급 요리’ 스킬로 만든 K-푸드는 그들의 경계심을 허물었고, ‘초월 약학: 이계 생물 치료제’ 스킬로 그들의 고유한 질병을 치료해주자, 수정 생명체들은 김형수를 자신들의 ‘구원자’로 추앙했다.
수정 생명체 지도자 “김형수… 당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따뜻함은 이 우주를 밝힐 것입니다. 저희 ‘크리스탈 종족’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김형수는 ‘크리스탈 종족’과 함께 행성 ‘제피로스’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마력 네트워크는 ‘제피로스’를 ‘새로운 엘도라’와 연결했고,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K-푸드는 ‘크리스탈 종족’에게도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고, 그의 약학 기술은 행성 전체의 건강을 책임졌다. ‘초급 상업’ 및 ‘초급 교섭’ 스킬은 다른 차원의 존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흡수하는 데 사용되었다.
김형수 “좋아. 이 ‘제피로스’는 이제 새로운 문명의 시작이다.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른 행성들에도 우리의 지혜를 전파해야 한다! 이 우주 전체를 하나로 만들자!”
그는 ‘제피로스’의 가장 높은 곳에 서서 푸르게 변화하는 행성을 내려다봤다. 그의 눈은 이미 우주 저편의 미지의 행성들과 은하계를 향하고 있었다. ‘차원의 열쇠’는 여전히 그의 품속에 있었지만, 이제 그것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열쇠가 아닌, 무한한 우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있었다.
그의 눈앞에 상태창이 반짝이며 메시지가 떠올랐다.
`[미지의 행성 ‘제피로스’를 성공적으로 탐사하고 테라포밍했습니다!]` `[이계 생명체 ‘크리스탈 종족’과 성공적으로 첫 접촉하고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차원간 마력 네트워크’의 첫 번째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제피로스’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고 ‘새로운 엘도라’와 연결했습니다!]` `[경험치 25000을 획득했습니다!]` `[레벨이 29로 상승했습니다!]` `[스킬 포인트 1을 획득했습니다.]`
`[히든 스킬: ‘우주 문명 개척자 (Cosmic Civilizer)’ – 패시브 스킬: 행성 간 이동 및 정착에 대한 모든 능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새로운 행성의 환경을 분석하고 테라포밍 효율이 20% 증가합니다. 이계 종족과의 관계 구축 및 협력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우주적 규모의 자원 탐색 능력이 향상됩니다.]`
김형수 “레벨 29! 그리고 ‘우주 문명 개척자’ 스킬까지! 이제 정말 우주가 나의 무대가 되는군!”
김형수는 새로운 스킬 획득에 크게 기뻐했다. ‘우주 문명 개척자’ 스킬은 그의 원대한 비전인 ‘이세계 대통합’과 ‘우주 문명 건설’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 분명했다. 그의 이세계 라이프는 이제 진정한 ‘우주 시대의 개척자’로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그의 눈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 미지의 은하계를 향하고 있었다.